고덕동성당 게시판

지란지교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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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happy050] 쪽지 캡슐

1999-09-23 ㅣ No.856

나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지 않다. 많은 사람과 사귀기도 원하지 않는다.

나의 일생에 한 두사람과 끊어지지 않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으로 죽을 때까지 계속되길 바란다.

 

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한 번 읽어 보시라구요.

모두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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