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표지판..(정신없음에 대해서..)

인쇄

성수환 [mutant0] 쪽지 캡슐

2000-09-04 ㅣ No.4183

 



 

 

지난 주일은 이러저러한 일로 바빴습니다.

회사일, 문상, 벌초, 성묘등등.

바쁜 가운데 정신을 놓았더니 힘도 들었습니다.

제가 있어야 할자리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

제갈길을 알려 주십사 주님께 기도드렸더니..

역시 주님이십니다.

 

하느님께 봉사하는 데 있어서 자기에게 명한 것만 전념하고 다른 봉사를 바라지 않는 영혼은 비둘기같은 참된 단순함을 가지고 있다.

첨부파일: 격동기의.hwp(56K)

5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