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표지판..(정신없음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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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은 이러저러한 일로 바빴습니다. 회사일, 문상, 벌초, 성묘등등. 바쁜 가운데 정신을 놓았더니 힘도 들었습니다. 제가 있어야 할자리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 제갈길을 알려 주십사 주님께 기도드렸더니.. 역시 주님이십니다.
하느님께 봉사하는 데 있어서 자기에게 명한 것만 전념하고 다른 봉사를 바라지 않는 영혼은 비둘기같은 참된 단순함을 가지고 있다. 첨부파일: 격동기의.hwp(56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