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오늘은 시작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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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junon] 쪽지 캡슐

2000-03-27 ㅣ No.732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이웃을 자기와 똑같이

사랑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자기와 똑같이 이웃을

사랑하려면 우선 자기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당신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사랑하고 있나요? 한 번쯤 자신의 내면을

살펴봅시다. 당신은 원래 당신 속에 갖추어져 있던

좋은 점을 스스로 일그러뜨리지는 않았는지요.

사람들이 당신을 훌륭하다고 칭찬을 해줘도 그것을

일언지하에 부정해버리지는 않았는지요. 이번에

그런 일이 생기거들랑 그저 "고맙습니다"하고

홀가분하게 받아들이며 그런 때의 기분을 느껴봅시다.

- 스즈키히데코수녀<사랑과치유의 36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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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이다. 역시 시작을 잘해야 하는데 오늘도 역시 술을 마셨다. 또한 낼도 술을 마셔야 하는군. 이거 시작이 좋아야 하는데.. 쩝~

두주가 지나서 들어왔는데 역시 글을 없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식상한 글만 무성하다. 올때마다 몇개의 글만 빼고 나머지는 항상 보아온 글들이니 당연하겠지. 이번주는 참으로 빨리 지나갈듯하다. 왜냐면? 오늘 하루가 눈 깜짝하듯이 지나갔으니 말이다. 이거 시간이 빨리가도 탈, 늦어도 탈이니 어찌할꼬..... 잘들 지내고 이거 술한잔 했더니 글도 쓰기 힘들다. 그럼 이만 안녕! ’펑!’ ;’휘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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