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이름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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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이름때문에 놀란일이 많아 이름에 좀 민감하죠.
얼마전에 뉴스꺼리인 공무원들 경조사비 문제...
하도 말들이 많아서 정부에서 정책을 바꿨습니다.
"경조사비 금지 1급 이상만 적용"
저는 뉴스에 제 이름이 나와 깜짝 놀랐습니다.
학교다는적엔 수학시간이나 과학시간 같은 경우도
"여기서 12 이상만 쓰고 나머지..."
수업시간에 졸다가 제이름 부르는줄 알고 놀란적이 한두번이...
이런일은 저희 형도 바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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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형은 "이상은"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