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요셉스~]자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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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 앞에서 삽질 하는겨? 이름 때문에 당한 일이라면, 저도 만만치 않슴다. 사춘기 시절엔 한때 고민도 되더군요. 뭐 우리나라 사람들 한자로 풀이하면 안 멋진 이름이 어디있겠습니까? 중요한건 한글이지요. 지금이야, 사람들이 이름 잊어 버리지 않아 좋지만, 그 당시엔~~ 글구 M.방송국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사랑이 뭐길래'(? : 확실치 않음)에서 인기 절정의 검사역 배우의 극중 이름이 저와 같았구요. 암튼 이름에 얽힌 사연하면 나두 만만치 않다네.......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