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내사랑 몽쉘에게 바치는 시

인쇄

나아영 [hansband] 쪽지 캡슐

2000-03-21 ㅣ No.3162

 

   학교 매점에서

   배고픈 날 달래주는

 

   사랑스런 몽쉘통통..

 

   250원이면 기쁨을

   두배로 즐길 수 있다.

 

   찰떡파이는 물론 50원이나

   싸지만

   그 맛이 금방 질린다.

   양도 적고...

 

   몽쉘통통 너만한 나의벗은

   없는 듯 하구나.

 

   네가

   업그레이드 몽쉘이기에 다행이지

 

   안그랬으묜

   난 비만이 되었겠지...

 

   잘자거라. 업그레이드 몽쉘~~



3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