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청년]창렬이형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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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안녕 나 귀여운 맛에 정수야... 나도 요즘 다됐나봐... 사람들이 다들 느끼하다고 하더군... 형 요즘 뭐 하세요? 성당에 한번도 안오고... 아무리 바뻐도 그렇지... 형 전화를 할려고 해도 형한테 방해가 될까봐 못하겠고... 형 학교 다닌다면서요... 아유~ (성훈이형이 그러던데...) 어쨌든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형 연락 좀 하고 살죠... 헤헤헤 요즘 바람이 무섭게 불어요... 감기 조심하고요... 안뇽
나 낼 강론해요... 혹시 낼 오실수 있음 오세요... 저의 멋진 강론 보여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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