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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는인도로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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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휘 [raypapa] 쪽지 캡슐

2001-07-13 ㅣ No.1524

 오늘 박춘식(토마)님 댁에서 모였다,

고린도 1서 15 장의 부활에 대하여 심오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매일 매일 부활 속에 살아야한다는 내용으로,

자신의 신앙적 생활이 주위 사람들을 교화 시키지 못했다는 반성으로,

즉 거짓 증언자라는 깊은 뜻 속에서,

구원의 역사를 깨닫기 위해서,

토마사도는 동으로 동으로 고행을 했다.

 

참석인원 : 남성 8, 여성 7

 

끼리 끼리 모인다는 생각 ?

그래도 바쁜 와중에 관심을 가지고 모인다는 점을 사야할 것 같다,

저녁도 안먹고,

다른 금같은 약속도 미루고,

모여서 재미있고, 서로 나눈다는 점이 중요하다.

모이지도 않고, 궁지렁 궁지렁,

오라고 잡아 뎅겨도 아니오면서, 이러쿵 저러쿵

언젠가는 다 같이 모일 수 있도록, 그리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고 인내하고, 기도한다.

 

8 월은 휴식 !( 잘 한 것 하나도 없지만, 너무 더워서 )

 

CONGRATURATION ON !

남성 서 구역장 탄생을,

네잎 클로바의 이 병덕( 바오로 ) 형제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양력 : 클로바가 한창일 때 간난 아기로 태어나서, 충청도 사투리로 학교를

        졸업하고, 특기는 네잎 클로바를 술마신 후에 희한하게 잘 부르며,

        전례교육 사목위원 인데, 결혼식이 너무 많아 또한 바쁘고,

        그 인품을 총회장님이 잘 설교하시고,

        부회장님이 거들어서,

        만장일치로 서구역장님이 탄생했습니다.

  

 P/S:   박수 소리가 하도 커서 119 에서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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