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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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형 [jwh] 쪽지 캡슐

1999-06-09 ㅣ No.518

오늘 수업엘 한시간이나 지각했다. 근데 강의실에 도착하니 아무도... 수업이 없었는지 아님 일찍끝났는지 아무도 연락을 안 해줘서 섭섭하다. 난 따다. 어제 범준이와 오랫만에 밖에서 밥먹었다. 갸는 만나서 헤어질때까지 박부장 욕만 드립따 하고 나의 우울한 기분을 풀어주려 하지 않았다. 오랬만에 승화 봐서 기분이 꿀꿀했다. 어제 범준이와 유미와 심은아 보러 갔는데 심은하는 없고 한석규와 스텝들 뿐이었다. 화가났었다. 아르바이트하고 싶다. 오늘 알아보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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