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411]헉뚜...어케 알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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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명 [kimname78]
2001-10-10 ㅣ No.2412
시몬...너는 아느냐...
김밥 여꾸리 터지는 소리를...아...시몬...
언니...나 혼자 외로이
고독을 씹으며
학교 이곳저곳을 방황하며 다니구 있었지요,
수업 안 들어갔져...
어케 이런 고독한 날 수업을 들을 수가 있겠어요.
언니...오늘 나의 고독을 달래줄 의향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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