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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seouli] 쪽지 캡슐

1999-02-09 ㅣ No.77

안녕하세요. 모두. 저는 모두 알다시피 청년전례단장. 전례단에도 입춘을 맞이하야 때이른 봄소식이 있길래 광고한판 때립니다. 저 세실의 요따만한 노력과 보좌신부님의 이따만한 밀어줌으로 드디어 전례 단에 세번째 왕자가 탄생되었습니다. 이 상 혁 알베르또. (본인의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내맘대로 개재하였으 므로 철저한 보안유지 요망) 청년전례단의 새식구이자 서교동의 열심꾼이 한명 탄생한 것이지요. 공식석상(?)에서 다시 소개를 하겠지만 모든 서교동 청년여러분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앤드 그리고, 전례단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서교동 열심꾼을 모집합니다. 청년여러분. 특히 보좌 신부님 지속적 관심을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끝으로... 신부님 왕자탄생에 일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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