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미국서 올리기 때문에 줄 띄어쓰기가 불가능하니깐 양해바래요. :) --------- 내가 크리스챤이라고 말할때 "나는 구원받았다"고 소리치지않습니다. 다만 나는 지금 길을 잃었기 때문에 그것을 찾기 위해 이 길을 택했을 뿐이라고 속삭입니다... 내가 크리스챤이라고 말할때 나는 내 믿음을 자랑스럽게 말하지 못합니다. 다만 항상 너무나 자주 쓰러지는 나이기에 이런 나를 이끌어주는 누군가를 따를 뿐이라고만 말합니다... 내가 크리스챤이라고 말할때 나는 강해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시간을 이끌어나갈 힘을 주시길만을 항상 기도할 뿐입니다... 내가 크리스챤이라고 말할때 나는 완벽해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실수가 많고 부족한 나이지만 그분이 보시기에는 괜찮을 것이라는 것만 압니다... 내가 크리스챤이라고 말할때 나는 아픔의 줄기를 맘한구석에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내가 그를 따르는 이유입니다.... 내가 크리스챤이라고 말할때 나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려하지 않습니다. 나한테는 그런 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는 한가지는 나는 사랑을 받는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크리스챤이라고 말할때 나는 더이상 나를 내자신의 것이아닌 그의 것이라고 말합니다... 나는 그의 자녀입니다. 그리고그는 바로 나의 주님입니다..... 여기 글올리기 무지 어렵구만요... 올리다가 세번 끊겼습니당..... 여기 와서 글만 체크하고 가는데 음... 용베가 간다니.... 흠흠. 그럼 누가 여기다가 좋은 글 올려주지?? 오빠가 올려놓은 글 좋아서 프린터로 뽑아서 책상옆에 붙여놓고 했는데... (특히 그 행복해 지는 방법들 있죠? 흐흐흐... 오늘 실제로 아이 3명과 열심히 눈을 맞추고 한 애 나 쳐다보다가 어퍼져서 울리고 왔지롱. 우하하하하~!!!!) 여하튼 음... 섭섭. 이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글인데 번역이 서툴러서 미안해. :) 영어는 꽉 잡았는데 한국어가 서툴러서. 음냐... 밑에 원본 동봉. 흐흐. 아름다운 믿음이 전해져 갔으면 좋겠당... 그럼 여러분 행복. 용베도 행복. 쌤도 행복. 이거 통신에 안올려지면 콱 죽어버릴껴. 찬미예수. When I Say... When I say..."I am a Christian" I'm not shouting "I am saved" I'm whispering "I get lost!" "That is why I chose this way." When I say..."I am a Christian" I don't speak of this with pride. I'm confessing that I stumble and need someone to be my guide. When I say..."I am a Christian" I'm not trying to be strong. I'm professing that I'm weak and pray for strength to carry on. When I say..."I am a Christian" I'm not bragging of success. When I say..."I am a Christian" I'm not claiming to be perfect, my flaws are too visible but God believes I'm worth it. When I say..."I am a Christian" I still feel the sting of pain I have my share of heartaches which is why I seek His name. When I say..."I am a Christian" I do not wish to judge. I have no authority. I only know I'm loved. When I say..."I am a Christian" I am declaring that I am HIS. I am HIS child. HE is my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