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음.. 뭐라고 써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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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원 [fullip] 쪽지 캡슐

2001-09-12 ㅣ No.1641

다 아시는 거지만 참으로 상상할수조차 없는 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말았네요..

 

뉴스에서 사건이 일어난 시간대별로 보도하는 것을 보면서도

이게 현실에서 일어났다는 것을 믿기는 참 어려웠습니다.

 

참 여러가지 말이 많습니다만

결국 거기서의 희생자는..

아무 잘못도 없는 무고한 사람들뿐이죠..

이때까지 전쟁이나 테러에서 그랬던 것처럼요..

 

휴.......

 

 

내일은 정팅이 있는 날이네요.

시간과 장소는 언제나 그랬듯이 같고요.

저는 방 만들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내일 밤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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