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어제의 정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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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원 [fullip] 쪽지 캡슐

2001-12-14 ㅣ No.2078

어제 7시 미사 끝나고 차한잔 마시고 특강 시작하기 전

성가연습할때 반주하고서는 그냥 집으로 갔답니다..

사실 이러면 안되는데.. 좀 피곤했거든요..

 

 

그 무거운 가방들 내려놓고 쉬고 있다가

잠깐 인터넷 들락거리다가..

10시 5분쯤인가 들어갔더니 벌써 방이 만들어져 있더군요..

김점식님께서 저보다 먼저 오셨는데

어제는 금방 나가셔서 별로 대화를 하지 못했어요.

 

 

잠깐 혼자 있는 사이에 박미영님이 들어왔구

한참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던 중에

임재양님께서 오셔서 세명이 열심히 이야기를.. ^^

거기에 장은정님이 들어와서 가세를 했고

오랜만에 들어오신 유소영님도 정말 반가웠구요.. ^^

 

 

다들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해서 12시 전에 나가시고

저도 그냥 나오려다가 왠지 12시 반까지는 있어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대화방 띄워놓고 딴짓(게임 ^^;)좀 하다 보니

류인천님께서 정말로 오랜만에 찾아주셨습니다.

잠깐 대화를 나누고 12시 반쯤 정팅은 끝났답니다..

 

 

 

오늘 많이 추웠죠..

정말로 중무장을 하고 나갔지요..

안끼던 장갑까지 껴 가면서.. ^^;

 

추운데 감기 안걸리게 조심들 하시구요..

이상 주절주절 정팅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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