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성소주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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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석 [pbs] 쪽지 캡슐

2000-05-15 ㅣ No.748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초등부 학생들과 선생님들, 중고등부 학생들과 선생님들, 성소후원회 어머님들,

홍 수녀님, 청년 회장님, 청년 전례부 단장님, ...그리고 부모님..

 

많은 사람들과 먼지...뜨거운 태양...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미소 잃지 않는 모습 속에서...

전 예수님과 성모님을 뵐 수 있었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짜증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행복한 느낌...호호!

감사드립니다.

 

모든 신학교 행사는 신학생들이 계획하고, 준비하기에 부족한 모습들이 많이 보이죠...

하지만 성숙된 신앙을 위해, 올바른 이성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공부하는 신학생들에게는 벅찬 일들이...

규칙적인 생활 안에서,...주어진 시간 안에서 노력하는 모습만으로도 울 신학생들이

아름답지...^^;

 

다행히도 날씨가 맑아서 좋은 하루 보낼 수 있었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카드에 적어주신 큰 은총들...여러분들을 위해서...늘...

 

참, 어제 쓰레기가 ...작년에는 엄청 많았는데 올 해는 두시간 만에 일이 끝났답니다.

제시간에 저녁을 먹었다니깐요? ^^...아 행복!

글구 울 본당은 쓰레기를 다 갔고 가셨답니다. 박수...짝짝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이 아름다운 모습...

신학교말고도 어디에서나...^^

 

p.s : 중고등부 교감선생님 생일 축하드려요...또, 정연(안젤라) 선생님은 오늘이라고       

      했죠...축하합니다. ^^ (근데...멋진 신학생들 중에 나도 들어가 있는거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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