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영성의 향기

   저희도 무덤가의 여인들처럼 부활하신 주님을 찾고
   천사가 전하는 소식을 듣겠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에게 하신 것처럼
   저희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
  
   베드로와 요한의 뒤를 따라
   저희도 오늘 길을 떠납니다.

   --베르너 티센 대주교 (현 함부르크대교구 교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