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3월17일주보=나눔으로 축복을 채워주시는 주님 체험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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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부활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하늘의 푸르름과 생명이 숨쉬는 꽃들을 바라보며 자연속에서 주님의 생명의 손길을 만납니다.
그 곳에 서서 깊은 숨을 들이마시며 내 안 깊은 곳에 오시는 주님을 느낍니다.
내 안의 묵은 것을 버리고 새 생명의 탄생으로 나의 영혼이 태어나고 싶습니다.
분명,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새로운 탄생의 선물을 주실 것을 믿어 고백하는 아침, 영혼 깊은 곳에서 행복을 잠시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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