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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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동 [hdp1] 쪽지 캡슐

2001-02-18 ㅣ No.1533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가톨릭 CCM, 생활 성가 동호회][PBC-FM 사랑의 노래 찬미의 노래]


green1.gif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50)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49)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48)green2.gif

 

 다모임이란 곳이 있습니다. 옛날 학창 시절 때의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죠. 옛날 친구들의 목록을 쭉 보면 ’과연 얘네들이 지금까지도 날 기억하고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쪽지라도 보내고 싶지만 용기가 잘 나질 않죠.

 

 저는 한번 용기를 내어서 초등학교 때 좋아했던 친구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냥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이런 심정으로 말이죠. 그런데 이게 웬일? 답장은 바로 왔습니다. 그 친구도 저를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옛 친구에게 용기를 내어서 메일을 보낸 것이 즉시 답이 오네요. 주님은 어떨까요? 용기를 내어서 그 분께 한발 한발 나가 보는 것도 매우 괜찮을 듯 하네요. 주님께서는 우리를 즐거이 받아주실 것입니다.

 

 새로운 계명(수록 음반: 김정식 2집-평화의 노래) 요한 13,34-35 / 김정식 곡

      (음악자료: 성바오로)

 예따사 II(수록 음반: 갓등 4집-그 나라가 임하도록) 현정수 글 / 곡

      (음악자료: 성바오로)

 새로운 계명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세상 사람들 그것을 보고 서로 사랑하리라. 모두 내게 오리라.

 

1. 주님 내 이웃의 소박한 웃음에서 당신을 봅니다. 음~

 주님 내 이웃의 말 없는 눈물에서 당신을 느낍니다. 음~

 이제 우리는 새로운 계명 따라 서로 사랑합니다. 가난한 마음으로...

 

2. 주님 내 이웃의 가난한 기쁨에서 당신을 봅니다. 음~

 주님 내 이웃의 끝없는 슬픔에서 당신을 느낍니다. 음~

 이제 우리는 새로운 계명 따라 서로 사랑합니다. 가진 것을 나누며

 예따사 II

 

 하느님의 말씀만으로도 기뻐할 줄 아는 우리를

 당신 품안에 자녀가 되게 하소서

 

(*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행복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행복

 one! (one!)

 two! (two!)

 one! two! three! four!

 

1,2. 매일 매일 주님 숨결 속에 사랑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예수님을 따라 사는 젊은이

 

 비록 가진 것 주님껜 필요치 않지만

 하느님 즐거이 받아주시네

 

 간직하고 싶은 우리들의 사랑을 주님께

 감사의 노래 불러요

 

 우리들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대한의 자녀요

 하느님의 사람 아닌가

 

*)

 

3. 랄라라 -

 

 비록 가진 것 주님껜 필요치 않지만

 하느님 즐겨이 받아 주시네

 

 하느님 즐거이 받아 주시네

해동이의 직통 메일


[이노주사][푸를 靑][갓등중창단 팬클럽][먹골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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