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터

이곳에 오면 마음을 따뜻해지는 글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글하나 하나 읽으며 신부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낍니다

이제 6월 예수성심 성월도 막바지까지....왔구요

신부님의 영명축일이  내일로 다가왔네요..

내일 주일미사때   그곳신자분들과 축하미사를 하시겠다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 아직 신부님을 기억하는 모든신자들도 내일 미사중에

기억하며 미사할것입니다

저역시.....그렇구요  축하드려요  신부님!!

이곳 성당을 찾는 신자들이 곧잘 이런말을 전하고 갑니다

성당을 새로지으면  그성당에서 지으신 신부님을 느낀다구요

우리성당에 오시면 모두들 편안해 하구..그리고 기도할수 있는 분위기..

참으로 좋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이성당을 지으신 신부님은 마음이 따뜻하고 ..영성이 좋으신분이실거라는....

그말을  들으며  저희들 많이 흐믓하고..

그리고  신부님을 가끔씩 그리워 합니다.........

이곳 신자들 처음에 새로 모일때에 느꼈던 갈등이나 불목이 다들 없어졌어요

저희 성가대도 이제는 그런생각을 하는이도 없고 ..........모두 하나라는 마음뿐입니다

언제 서울에 나들이 오시면...꼭 들러주세요.

영명축일에  주님으로 부터 크신 은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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