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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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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youngvero] 쪽지 캡슐

2011-10-11 ㅣ No.811

어찌합니까...어찌합니까..
나는 어찌합니까>>.,,,,
 
지난 수요일 오전에 3년동안 뇌졸증과 암으로 투병하시던 시아버님께서
갑자기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아직 ..
더 오래 오래 사실 줄 알았는데..
우리들의 바램과 예상과는 다르게 그렇게 훌쩍 가셨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몸을 추스린 지금..
문자도 없고 해서 이벤트에 안되었구나 생각하구 있었는데..
시사회에 저도 참석할 수 있었네요..
지난 일욜에 삼우제를 지내구..
오늘에사 당첨사실을 알고 어찌나 황망하던지....
 
관계자님..
많은 이가 소망하는 당첨의 행운을 안았지만
정작 그 행운을 누리지 못하게 되어 안타깝구.
너무 늦게 알게 되어 안타깝구..
그래도 굿 뉴스 열혈팬이니 다음에 또 응모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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