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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투병 중인 처제와 장모님께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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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석 [gimpact] 쪽지 캡슐

2012-01-10 ㅣ No.1269

올 해 38세인 처제가 갑자기 난소암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1차례하고 5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옆에서 간호 중이신 장모님과 제 처 모두 힘들어 하지만 한 번도 처제 앞에서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하나 밖에 없는 처제를 위해 형부가 되어서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참으로 작고 미약합니다. 기도와 격려뿐...
연극을 보면서 잠시나마 힘든 생각을 버리고 활짝 웃는 처제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부탁드리고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백 모니카의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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