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7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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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komun] 쪽지 캡슐

2001-07-25 ㅣ No.7660

신부님의 글을 읽고 또다시 우리들이 잊고 있었던 부분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우리는 세상을 향하여 울부짖고,눈물흘리고,소리지르고있지요!

"왜 나에게 이런일이 ......"참 많은 생각과 욕심으로 정말소중한시간들을 나만을 생각하며 외치게됩니다!

하지만 그분의 말씀을 마음으로 느끼려 노력하는 청년들은 자신들의 실패를 세상을 향해 소리지르기보다는 그분의 말씀의소리를 들으려 노력하며 한걸음씩 그분께 다가가지요!

 

신부님 이 무더운 여름 땀흘리며 열심히 운동하시면서 지내시죠?

요즘 제가 성당에 자주 못가서 신부님도 못뵙고 죄송해요!

뭐이가 이다지도 힘든지.....신부님 말씀을 듣고 다시한번 힘을 내야겠어요!감사합니다!

 

신부님!내일 중복이래요!맛난 삼계탕 꼭드시고 만약 못드셨다면 제가 내일 바니호프에서 치킨 한마리 같이 뜯어요!

 

암사동청년들 특히 저는요 신부님께서 노력하신 그모든일들을 가슴깊히 감사드리고 사랑하고있어요!

 

신부님 왕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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