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8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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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자 [somi]
2001-09-27 ㅣ No.8315
성서를 쓰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신부님을 성서쓰기에서 뵈니
무척 반갑습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들은 음악이나 리듬을 가지고
하루종일 흥얼거릴 때가 있잖아요?
바로 그런 현상인것 같습니다.
그대로 살지는 못해도 그 귀절이 늘 남아있습니다.
하루나 이틀정도는
또한 잊고 있어도
마음에는 남아있으며
읽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확실하게 마음에 박히는 것 같습니다.
신부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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