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그래 올리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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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silbest] 쪽지 캡슐

1999-12-16 ㅣ No.207

장희가 옳은 말도 할줄 아는구나.

그래,

들여다 보지만 말고 한마디씩이라도 하고가자.

 

정윤아!

너도 나처럼 자면 되잖아,

다음부터 눈오면 그냥 자버려.

뭐하러 맘 고생 몸 고생해

 

혜영!!

진짜 간만이네?

잘 했냐?

셤 끈났으니까 한잔해야지.

 

정은, 은하 자매!!

너희도 덩달아 한잔 해야지.

 

형제님덜!!

한마디씩 하십시다.

여러분들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본당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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