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음냐리.....

인쇄

최호영 [chy502] 쪽지 캡슐

1999-12-29 ㅣ No.259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들어왔네요..4일 동안 글을 안 올리다니...

 

내가 게을러 졌구나......

 

이제 정말 연말입니다.....2일 남았네요....

 

오늘 뉴스를 보니...한남대교에선가 불꽃축제하고 난리가 났던데...

 

연말연시라 다들 즐거운가봐요...

 

글을 보니 성가대는 엠티를 잘 갔다왔겠죠....

 

다들 재미있게 술도 마시고.....다 보고받았음...

 

성가대에 저의 심복 오경훈을 심어뒀기 때문이죠....하하하..

 

농담이고요...성가대가 신입단원도 많이 들어오고...

 

분위기 일신하여 엠티를 잘 갔다오셔서 다행이네요....

 

요새 성가대를 보면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아...은근히 부럽기도 하고

 

질투라고나 할까......헤헤....같이 성당활동하는 사람이 늘어나서

 

참 좋네요...노래하는 잠실 5동의 천사청년들...

 

우리 전례단이나 교사회, 레지오도 이에 못지 않죠....히히

 

전례단도 신입단원이 무려.............1-1+1-1+1 명이 들어왔습니다.

 

무려 1명이나 들어왔네요...대단한 일이군요....

 

새로 들어오신 분은 준석이형 대자 인데요..

 

93학번에 김진영 스테파노 형제님이십니다.

 

6시미사에 참신한 얼굴이 보이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아, 참 그리고 이 곳에 글을 올리는 엄지는 혹시 초등학생 아닌가?

 

성당에서 몇 번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얼굴 보면 알겠다.

 

글 내용으로 봐서 ....이건 비밀인데...

 

초등학생이 아닌 것 같아.....다들 비밀입니다.

 



1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