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십니까? 5단지 성당의 영원한 푸우 호영입니다.

아니군. 이제 푸우의 자리는 유승봉 베니뇨에게 이만 물려주렵니다.

잘 지내시죠?  오늘은 추적추적 비가 내리네요.

겨울비가 내리는 1월의 풍경. 그 안에 혼자 쓸쓸히 걷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어찌보면 우울하기 그지없군요..

하지만 통신에 들어오니 반가운 새 손님이 오셨네요.

문홍일 형제님,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는군요...

성가대에 최근 많은 분들이 들어오셔서 얼굴과 이름도 잘 모르는데

친구의 얘기를 듣고 새로오신 분이라는 걸 알고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요새 성가대 모습,.,보기 좋아요..나날이 인원도 늘어나고..

능력있는 새 단장님...영제형...밥 사줘...호영이는 배가 고파요..

거기에 S.E.S 의 CENTER  오은하 부단장님...

올해에도 성가대는 정말로 빠방하군요...

하지만 이장희 수산나님이 단장으로 계시는 전례단과 비교하면

음...좀 고민을 해봐야 겠군요...

막강 교사회와 레지오도 있는지라...

잘들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