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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헬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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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 [chy502] 쪽지 캡슐

2000-01-15 ㅣ No.306

안녕하세요? 아침 일찍부터 속보를 올리게 된

 

잠실 5동 성당 명예기자 호영입니다.

 

소속신문사는 호영신문사, 사장은 호영, 기자도 호영

 

썰렁한 야그 각설하고

 

어제 놀라운 소식을(지금 생각하니 별로 놀랍진 않군요.) 알게 되었습니다.

 

어제 호영이는 헬스클럽에 늦게 갔다.

 

원래 부지런한(^.^) 우리의 곰띵이 호영이는 그날 따라 몸이 좋질 않았던 것이었다.

 

집에서 느지막하게 헬스로 향하는 호영이. 오늘도 잿빛 하늘은 나의 기분을 달래준다.

 

왜 사냐고 물으면 ...씨익(^.^)..그냥 웃지요.

 

간단한 달리기와 근력 단력을 마치고 다시 달리기를 하려고 기구에 오르는

 

순간 누군가 "호영아"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아아 엄청난 기운이 ...

 

다들 놀라지 마시라..짱가가 나타난 것은 아니고 그 주인공은

 

철화형과 승환이형이었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시작하셨더라구요..

 

더 놀라운 사실.

 

태웅이형...태웅이형도 헬스 다니신데요..

 

잠실 5 동 청년 여러분....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시고요..

 

내일은 구역모임이 있습니다.

 

다른 구역도 구역모임이 있으니 적극적으로 참여 해 주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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