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강문석 신부님이 아주멀리 가신데요

"082누르고 0빼고" 처럼 전화도 걸수도 없는 아주먼곳으로

정릉동 신자들을 뒤로하고 주님의 사랑을 전파하고자

남미로 가신다면서요...

낼, 모래면 가시는군요

신부님 부디 몸은 멀리 계셔도 정릉동 신자들은 신부님을위해

기도합니다.

 제 아내와 저는 매주 저녁미사를 참례하는데, 제 아내는 강신부님을

뚱뗑이 신부님이라고 부르죠.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주임신부님보다

풍만하셔서 그런가 봅니다.

주님이 늘 함께하시니 신부님께서 하시는일 모두다 잘되실겁니다

부디 몸건강하시고, 우리나라로 돌아오시면 정릉동으로 꼭오싶쇼

(PS) 참. 인터넷으로 자주 연락을 주실 수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