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역시 우리 성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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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정 [jdani] 쪽지 캡슐

1999-04-21 ㅣ No.1467

안녕하세요, 중고등부 신입교사 다니엘라입니다.

지금은 대학로의 pc방이구요

시험 끝나고(그저깨 끝났죠) 친구랑 놀러 나왔습니다.

원래는 꽃구경을 가기로 했는데 좌절되구 말았죠.

저두 차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을텐데.(재현오빠 부러워...)

오늘 아침에 확인했을때보다 글이 21개나 늘었내요.

역시 우리 성당 사람들은 열심인 것 같아요.

제 친구도 신자인데 자기 성당 게시판을 확인하고는 절 부러워 하는군요.^^

뿌듯하네요...

   위 글을 쓰고나서 창을 닫으려구 하는데 놀라운 사실발견.

   사라진 글이 엄청 많네요..

   어디로 갔을까. 사라진 글들은...

   번호만 보구 괜히 좋아했던 것 같아서

   쫌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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