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구경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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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영 [Baby1004] 쪽지 캡슐

1999-09-17 ㅣ No.307

오홍홍홍~~~

 

전에 한번  여기에 와 봤는데요... 그때는 내가 성당을 다닌지 얼마 안 된것도

 

아니면서 글 올리신 분들 중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별로...관심이 안

 

가져졌었거든요...

 

무관심이 계속되다  학교 공강시간에  인터넷을 이리저리 뒤지다 보니 또다시

 

우리 성당 게시판까지 와 버렸어요...

 

근데....어머나 세상에!!!  너무너무 반가운 사람들의 글들이 마니마니 올려져 있네요?

 

언제나 수고하시는 똑재오빠,,사랑스러운 내 동기들 아영이,혀기,,,무소식에

 

궁금스러웠던 지여니 언니등등...

 

순간, 아! 이 곳은 내가 사랑하는 My 성당 , Our 성당의 게시판이였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잊고 있었던...

 

우리가 만들어 가는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며칠전 아영이가 여기서 만나자고

 

했던 얘기도 그냥 흘려들었었는데,.,(홍!미안시러워라...)

 

암튼 첫 글(?)을 올리게 되서 넘 기쁘구요...

 

많은 사람들을 더 많이 ,서로에 대해서 더 잘 알수 있게 됐음 좋겠네요...

 

아!외부에서 너무나도 편안한 우리 성당게시판에 들어오니..다시 성당의 포근함이

 

느껴지는군요...

 

가을이 다가왔습니다...여러분은 무얼 하고 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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