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십자가의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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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숙 [dorakim] 쪽지 캡슐

2000-04-01 ㅣ No.668

       목요일 밤에는 십자가의길 간다고 준비하다가 "아이고 목요일이네"

하고 안갔는데 정작 어제밤에는 까맣게 잊고 지나갔어요.

식구가 많을 때는 서로 말해주는데...흐흑.

아이들도 늦게 귀가 하니..(나 할마시 다됐나봐)

사실은요 남편 직장일로 하루종일 방콕 하면서 지내다보니 주님 생각을 못했답니다. 신경을 온통 그쪽에만 두엇기에.사실은 걱정한다고 되는것이 아닌데.

지금 생각하니 왜그랬나 싶네요.누구 나 좀 불러줘요.금요일에..

언젠가는 남편일이 잘되리라 믿습니다(아멘)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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