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수녀님도 신부님도 추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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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섭 [lgs1226] 쪽지 캡슐

1999-11-30 ㅣ No.2341

스테파노신부의 글

 

찬미 예수님

 

안드레아 분과장님!

축일을 추카드립니다. 지난 1년간 주일학교를 위해서 애써주심에 감사를 제대로 드리지 못했는데 더 무거운 직책을 맡으셨습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는 마음, 제가 헤아릴 수 없지만 고마운 마음 그지 없습니다. 안드레아를 떠올리면 여러 사람이 생각나지만 그래도 이제는 구안드레아를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축복된 하루가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행복하십시오.

분과장님 만세! (다함께) 만세!

분과장님 만세! (다함께) 만세!

분과장님 만세! (다함께) 만세!

사랑합니다.

 

 

 

네리 수녀의 글

 

자성이 아빠!

추카!추카!추카!드려요.

오늘 좋은 하루 되셨는지요? 아침 미사때 자성이 아빠 생각하면서 봉헌했답니다.

올해 청소년분과의 활발함과 청소년에 대한 변치않는 사랑을 기대합니다.

오늘 한 잔 하고 싶지만 같이 할 수 없어서 수녀원에서 홀로 축배의 잔을 들겠습니다.

언제나 주님 안에서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고사리(?) 같은 손으로 기도 드립니다.

나도 분과장님 만만세!!!

사랑합니다.

 

안드레아 축일에 사무실에서 네리수녀와 스테파노신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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