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인사]신학생들을 애타게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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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우리 번동 성당 신학생 여러분! 화이팅. 이제 방학이 정말 며칠 남지 않았군요.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더 학업(-아니 시험인가?)에 열중하시길 바랍니다. 대림기간이 되면 예수님만 기다려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성당 신학생들도 애타게 기다려진답니다. 성당일을 많이 도와주셔서 그런 것만은 아니구요. 아무튼 헤어져 있다는 것 그 자체로 다시 보고 싶어지나 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