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인사]신학생들을 애타게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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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극 [ppaulus] 쪽지 캡슐

1998-12-02 ㅣ No.50

+찬미 예수님

우리 번동 성당 신학생 여러분! 화이팅.

이제 방학이 정말 며칠 남지 않았군요.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더 학업(-아니 시험인가?)에 열중하시길 바랍니다.

대림기간이 되면 예수님만 기다려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성당 신학생들도 애타게 기다려진답니다.

성당일을 많이 도와주셔서 그런 것만은 아니구요.

아무튼 헤어져 있다는 것 그 자체로

다시 보고 싶어지나 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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