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게시판
[RE: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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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에요... 구래서 장비며 등등 이런저런 것들이 일순위가 아니라고 말했던 거고...
신자들이 함께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도 많이 부족하지요... 지난 달에 뒷자리에서 미사를 드려봤는데 중간쯤부턴 프로젝트 쏴두 하나뚜 안 보이더라구요. 그 곡에 맞는 악보를 보여주지 못했던 미숙함도 있었고... 설령 악보가 보인다 해도 노래를 모르면 함께할 수 없는 것도 맞는 말이구요.
악보도 생각해 봐야 할 문제고... 모르는 곡은 미사 전에 한 번씩 연습해 본다든 방법도 생각해 봐야 하고...
다함께 집중해서 미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조언 고맙구 담에도 종종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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