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저의 18번 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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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의 "사랑하는 이에게"는 저의 18번 인데요. 아침에 잠시 들어 왔을때는, 사무실 컴퓨터가 구형이라 너무 오래 걸려서 도로 나가서 몰랐습니다. (바쁘기도 했고요,)
한가한 주말 오후에 여유있게 기다리다 들어보니 제가 즐겨 부르던 노래라서 참 좋습니다. 좋은 노래를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저녁에 저희 "성모영보Pr." 단원들과 저의 집에서 단배식 겸 회식 모임이 있는데 한 잔씩 걸치고 얼큰해지면 노래방에 가야 겠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문득 노래방에 가고 싶어 졌습니다. 노래방에 가면, 이 노래부터 해 봐야 겠습니다. (예전의 실력이 나올지는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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