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게시판

전례부 게시판에 올린 글인데,연합회에서도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옮겨요~

보편지향기도,, 어찌되가고 있는건지 얘기 좀 다시 해봅시다요..

다른 단체에서 기도하면서 주보,악보, 헌금정리하고, 전례부에서는 성전정리 하기로 했었는뎅,,,

근데 지금...해설자가 주보, 악보 다 챙기구 있어서요....-_-;;

어째 이것이 슬그머니 해설자한테로 넘어온거져....?? -_-++

(연합회장님, 자꾸만 해설자가 챙기라고 부담을 팍팍 주시는데....미사전모임 끝나고 나면 정신엄따우...)

미사에 관한 거는 다 전례부한테 일임을 하던지,,아니면 담당을 확실히 정해서 잘 하던지...확실히 합시다요..

연합회에서 챙기기로 했으면 연합회 임원들이 확실히 챙겨주셨으면 좋겠공...

이렇게 우리 부원에게 은근슬쩍 넘기는 거라면 그냥 전례부에서 챙기는 것과 뭐가 다른건지....??

다른 단체의 사람들에게도 기도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10분전에 발 동동 구르면서 가슴 졸이는 것도 그렇구용,,, 두 세줄짜리 기도라고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데요....

참, 그리고 청년주보...볼 건지 말건지도..괜히 사무장님께 혼난 에밀....ㅡㅡ::

(저는 안봐도 상관엄따에 한표..)

앗-! 또 잊을 뻔 했당..사순 5주와 6주차에 할 십자가의 길 기도 좋은거 알고 있으시면 추천해주시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