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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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woojuin114] 쪽지 캡슐

2002-08-31 ㅣ No.2739

목요일에 평일미사를 갔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글쎄...신부님 양옆에 할머니복사 두분이 계시는 겁니다.

다들 아셨는지 모르겠지만...저는 처음봤어라...좀은 놀랐습니다.

저는 떨려서 독서도 못 읽는데...

할아버지+할머니 복사단 화이팅입니다.

 

저희 성당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캠프때가 되면 늘 다가오던 곰팡이 냄세와 바닥에 물기가 없어졌고

정돈된 교실과 아담한 강당...아이들에게 좀더 안전한 성당 마당

이젠 휴게실이 새단장을 하고 있군요. 정말 궁금해지는군요.

이렇게 조금씩 아담한 성당으로 만드시느라 애쓰시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우리 모두 아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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