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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7장 1절~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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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13-01-05 ㅣ No.16205


부록: 서원 예물의 값
 1절: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절: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누구든지 사
          람을 봉헌하겠다고 주님에게 서원하고, 그 사람에 해당하는 값에 따라 서원
          을 채우려 할 경우,

 3절: 스무 살에서 예순 살에 이르는 남자의 값은 성소 세켈로 은 쉰 세켈이다.

 4절: 여자이면 그 값이 서른 세켈이다.

 5절: 다섯 살에서 스무 살까지는, 남자의 값이 스무 세켈이고 여자는 열 세켈이다.

 6절: 한 달에서 다섯 살까지는, 남자의 값이 은 다섯 세켈이고 여자의 값은 은 세 세켈이
         다.

 7절: 예순 살 이상인 남자의 값은 열다섯 세켈이고 여자는 열 세켈이다.

 8절: 너무 가난하여 이 값을 낼 수 없는 사람이 있으면, 그를 사제 앞에 세우고 사제가
         그 값을 매기는데, 서원한 사람의 능력에 따라 값을 매긴다.

 9절: 주님에게 예물로 바칠 수 있는 짐승이면, 주님에게 올리려고 한 것은 모두 거룩하
         다.

10절: 그러므로 그것을 다른 것으로 대신하지 못한다. 좋은 것을 나쁜 것으로, 또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바꾸지 못한다. 짐승을 짐승으로 바꾸면, 본래의 것과 가꾼 것,
          둘 다 거룩하게 된다.

11절: 주님에게 예물로 바칠 수 없는 부정한 짐승이면, 그것이 어떤 짐승이든 사제 앞에
          세우고,

12절: 사제가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 가려 값을 매긴다. 사제가 값을 매기는 그대로 그
           값이 된다.

13절: 그것을 되사고자 하면 그 값에다 오분의 일을 더 보태야 한다.

14절: 누가 자기 집을 주님에게 거룩한 것으로 봉헌하고자 할 경우, 사제가 그것이 좋은
           지 나쁜지 가려 값을 매긴다. 사제가 값을 매기는 그대로 그 값이 결정된다.

15절: 봉헌한 이가 자기 집을 되사고자 하면, 그 가격에 오분의 일을 더 보태야 한다. 그
          러면 그 집이 다시 그의 것이 된다.

16절: 누가 자기 소유의 밭을 주님에게 봉헌하고자 하면, 씨앗의 분량에 따라 그 값이 
          매겨진다. 보리 한 호메르의 씨앗 분량이면 은 쉰 세켈이다.

17절: 희년부터 그 밭을 봉헌하면, 그 값이 그대로 결정된다.

18절: 희년이 지난 다음에 그 밭을 봉헌하면, 사제가 다음 희년까지 남은 햇수에 따라
          돈을 계산하여 본값에서 깎는다.

19절: 그 밭을 봉헌한 이가 그것을 되사고자 하면, 그 가격에 오분의 일을 더 보탠다. 그
          러면 그 밭은 다시 그의 것이 된다.

20절: 그 밭을 되사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팔면, 다시는 그 밭을 되살 수 없게 된다.

21절: 희년이 되어 그 밭이 풀리더라도, 그것은 완전 봉헌물이 된 밭처럼 주님에게 바쳐
          진 거룩한 것으로서, 사제의 소유가 된다.

22절: 누가 본래 자기 소유의 밭이 아니라 사들인 밭을 주님에게 봉헌하면,

23절: 사제가 희년까지 얼마인지 따져 그 값의 총액을 계산한다. 그러면 그는 그날로 그
          값을 주님에게 거룩한 것으로 바친다.

24절: 희년이 되면 그 밭은 그것을 판 사람, 곧 그 땅의 본래 임자에게 돌아간다.

25절: 모든 값은 스무 게라를 한 세켈로 하는 성소 세켈에 따른다.

26절: 짐승의 받배는, 맏배로서 이미 주님에게 속하기 때문에 아무도 그것을 봉헌할 수
          없다. 소든지, 양이나 염소든지 그것은 이미 주님의 것이다.

27절: 그러나 부정한 짐승이며 그 값에 오분의 일을 더 보태어 그것을 대속할 수 있다.
           그것을 되사지 않으면 그 값으로 다른 이에게 팔려 나간다.

28절: 그러나 누가 자기가 가진 것 가운데에서 무엇이든 완전 봉헌물로 주님에게 바쳤
           으면, 사람이든 짐승이든 자기 소유의 밭이든, 그것을 팔거나 되살 수 없다. 완전
           봉헌물은 모두 주님에게 바쳐진 가장 거룩한 것이다.

29절: 완전 봉헌물이 된 사람은 그가 누구이든 대속할 수 없다. 그는 반드시 죽어야 한
          다.

30절: 땅의 십분의 일은, 당의 곡식이든 나무의 열매든 모두 주님의 것이다. 주님에게 바
          쳐진 거룩한 것이다.

31절: 누가 그 십분의 일을 되사고자 하면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 보태야 한다.

32절: 큰 가축과 작은 가축의 십분의 일, 곧 지팡이 밑으로 지나가게 하여 골라낸 모든
           가축이 십분의 일은 주님에게 바쳐진 거룩한 것이 된다.

33절: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 살펴서도 안 되고 바꾸어서도 안 된다. 그것을 바꾸면 본래
          의 것과 바꾼 것이 둘 다 거룩하게 되어 되살 수 없게 된다.' "

34절: 이것이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시나이 산에서 모세에게 내리신 계명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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