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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7장 1절~8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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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13-01-08 ㅣ No.16212



각 지파 수장들의 예물
 
1절: 성막 세우는 일을 마치던 날에 모세는 성막에 기름을 부어, 성막과 거기에 딸린 모
         든 기물, 그리고 제단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을 성별하였다. 모세가 그것들에 기
         름을 부어 성별하자,

 2절: 이스라엘의 수장들 곧 각 집안의 우두머리들이 예물을 바쳤다. 이들은 각 지파의 
         수장들로서 사열하는 일을 맡아보던 이들이다.

 3절: 이들이 주님 앞에 예물을 가져왔는데, 덮개가 있는 수레 여섯 대와 소 열두 마리였
         다. 수레는 수장 둘에 한 대씩, 소는 한 사람에 한 마리씩이었다. 그들이 이것들을
         성막 앞으로 끌고 오자,

 4절: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5절: "너는 그들에게서 그 예물을 받아 만남의 천막 일에 써라. 레위인들에게 저마다 맡
         은 일에 따라 나누어 주어라."

 6절: 모세는 그 수레와 소를 받아 레위인들에게 넘겨 주었다.

 7절: 게르손의 자손들에게는 그들이 맡은 일에 따라 수레 두대와 소 네 마리를 주었다.

 8절: 므라리의 자손들에게는 아론 사제의 아들 이타마르의 지휘 아래 그들이 맡은 일에
         따라 수레 넉 대와 소 여덟 마리를 주었다.

 9절: 그러나 크핫의 자손들에게는 하나도 주지 않았다. 그들이 맡은 거룩한 일은 어깨
         에 메고 가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10절: 제단에 기름을 붓던 날, 수장들은 제단 봉헌 예물을 바쳤다. 그들이 자기들의 예물
          을 제단 앞에 바치자,

11절: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하루에 수장 한 사람씩 제단 봉헌을 위한 예물을
          바치게 하여라."

12절: 첫째 날에 예물을 바친 이는 유다 지파 소속 암미나답의 아들 나흐손이었다.

13절: 그의 예물은 성소 세켈로 백삼십 세켈 나가는 은 대접 하나와 일흔 세켈 나가는
          은 쟁반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곡식 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어 반죽한 고운 곡
          식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14절: 그리고 향이 가득 담긴, 열 세켈 나가는 금 접시 하나,

15절: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

16절: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

17절: 친교 제물로 바칠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
          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암미나답의 아들 나흐손이 바친 예물이었다.

18절: 둘째 날에는 이사카르의 수장, 추아르의 아들 느탄엘이 예물을 바쳤다.

19절: 그가 예물로 바친 것은 성소 세켈로 백삼십 세켈 나가는 은 대접 하나와 일흔 세
           켈 나가는 은 쟁반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곡식 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어 반죽
           한 고운 곡식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20절: 그리고 향이 가득 담긴, 열 세켈 나가는 금 접시 하나,

21절: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

22절: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

23절: 친교 제물로 바칠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
          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추아르의 아들 느탄엘이 바친 예물이었다.

24절: 셋째 날에는 즈불룬 자손들의 수장,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바쳤다.

25절: 그가 예물로 바친 것은 성소 세켈로 백삼십 세켈 나가는 은 대접 하나와 일흔 세
          켈 나가는 은 쟁반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곡식 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어 반죽
          한 고운 곡식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26절: 그리고 향이 가득 담긴, 열 세켈 나가는 금 접시 하나,

27절: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

28절: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

29절: 친교 제물로 바칠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
          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바친 예물이었다.

30절: 넷째 날에는 르우벤 자손들의 수장, 스데우르의 아들 엘리추르가 바쳤다.

31절: 그가 예물로 바친 것은 성소 세켈로 백삼십 세켈 나가는 은 대접 하나와 일흔 세
          켈 나가는 은 쟁반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곡식 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어 반죽
          한 고운 곡식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32절: 그리고 향이 가득 담긴, 열 세켈 나가는 금 접시 하나,

33절: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

34절: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

35절: 친교 제물로 바칠 소 두 마리, 수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
          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스데우르의 아들 엘리추르가 바친 예물이었다.

36절: 다섯째 날에는 시메온 자손들의 수장, 추리사따이의 아들 슬루미엘이 바쳤다.

37절: 그가 예물로 바친 것은 성소 세켈로 백삼십 세켈 나가는 은 대접 하나와 일흔 세
          켈 나가는 은 쟁반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곡식 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어 반죽
          한 고운 곡식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38절: 그리고 향이 가득 담긴, 열 세켈 나가는 금 접시 하나,

39절: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

40절: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

41절: 친교 제물로 바칠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
          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추리사따이의 아들 슬루미엘이 바친 예물이었다.

42절: 여섯째 날에는 가드 자손들의 수장, 드우엘의 아들 엘야삽이 바쳤다.

43절: 그가 예물로 바친 것은 성소 세켈로 백삼십 세켈 나가는 은 대접 하나와 일흔 세
          켈 나가는 은 쟁반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곡식 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어 반죽
          한 고운 곡식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44절: 그리고 향이 가득 담긴, 열 세켈 나가는 금 접시 하나,

45절: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

46절: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

47절: 친교 제물로 바칠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
          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드우엘의 아들 엘야삽이 바친 예물이었다.

48절: 일곱째 날에는 에프라임 자손들의 수장,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바쳤다.

49절: 그가 예물로 바친 것은 성소 세켈로 백삼십 세켈 나가는 은 대접 하나와 일흔 세
          켈 나가는 은 쟁반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곡식 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어 반죽
          한 고운 곡식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50절: 그리고 향이 가득 담긴, 열 세켈 나가는 금 접시 하나,

51절: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

52절: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

53절: 친교 제물로 바칠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
          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아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바친 예물이었다.

54절: 여덟째 날에는 므나쎄 자손들의 수장, 프다추르의 아들 가믈리엘이 바쳤다.

55절: 그가 예물로 바친 것은 성소 세켈로 백삼십 세켈 나가는 은 대접 하나와 일흔 세
          켈 나가는 은 쟁반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곡식 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어 반죽
          한 고운 곡식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56절: 그리고 향이 가득 담긴, 열 세켈 나가는 금 접시 하나,

57절: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

58절: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

59절: 친교 제물로 바칠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
          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프다추르의 아들 가믈리엘이 바친 예물이었다.

60절: 아홉째 날에는 벤야민 자손들의 수장,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바쳤다.

61절: 그가 예물로 바친 것은 성소 세넬로 백삼십 세켈 나가는 은 대접 하나와 일흔 세
          켈 나가는 은 쟁반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곡식 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어 반죽
          한 고운 곡식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62절: 그리고 향이 가득 담긴, 열 세켈 나가는 금 접시 하나,

63절: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

64절: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

65절: 친교 제물로 바칠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
          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바친 예물이었다.

66절: 열째 날에는 단 자손들의 수장, 암미사따이의 아들 아히에제르가 바쳤다.

67절: 그가 예물로 바친 것은 성소 세켈로 백삼십 세켈 나가는 은 대접 하나와 일흔 세
           켈 나가는 은 쟁반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곡식 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어 반죽
           한 고운 곡식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68절: 그리고 향이 가득 담긴, 열 세켈 나가는 금 접시 하나,

69절: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

70절: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

71절: 친교 제물로 바칠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
          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암미사따이의 아들 아히에제르가 바친 에물이었다.

72절: 열한째 날에는 아세르 자손들의 수장, 오크란의 아들 파그이엘이 바쳤다.

73절: 그가 예물로 바친 것은 성소 세켈로 백삼십 세켈 나가는 은 대접 하나와 일흔 세
          켈 나가는 은 쟁반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곡식 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어 반죽
          한 고운 곡식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74절: 그리고 향이 가득 담긴, 열 세켈 나가는 금 접시 하나,

75절: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

76절: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

77절: 친교 제물로 바칠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
          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오크란의 아들 파그이엘이 바친 예물이었다.

78절: 열두째 날에는 납탈리 자손들의 수장,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바쳤다.

79절: 그가 예물로 바친 것은 성소 세켈로 백삼십 세켈 나가는 은 대접 하나와 일흔 세
          켈 나가는 은 쟁반 하나였다. 이 두 그릇에는 곡식 제물로 바칠, 기름을 섞어 반죽
          한 고운 곡식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

80절: 그리고 향이 가득 담긴, 열 세켈 나가는 금 접시 하나,

81절: 번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

82절: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

83절: 친교 제물로 바칠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
          양 다섯 마리였다. 이것이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바친 예물이었다.

84절: 이것이 제단에 기름을 붓던 날에 이스라엘의 수장들이 바친 제단 봉헌 예물이다.
          곧 은 대접이 열둘, 은 쟁반이 열둘, 금 접시가 열둘이었다.

85절: 은 대접 하나의 무게가 백삼십 세켈이고, 쟁반 하나의 무게가 일흔 세켈이었으므
           로, 그릇에 쓰인 은은 성소 세켈로 모두 이천사백 세켈이었다.

86절: 향을 가득 담은 금 접시는 열둘이었는데, 하나가 성소 세켈로 열 세켈이었으므로,
          접시에 쓰인 금은 모두 백삼십 세켈이었다.

87절: 번제물로 바친 짐승을 합하면, 황소가 뎔두 마리, 숫양이 열두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열두 마리였고, 또 그것들에 딸린 곡식 제물이 있었다. 숫염소 열두 마리는
          속죄 제물로 바쳤다.

88절: 친교 제물로 바친 짐승을 합하면, 황소가 스물네 마리, 숫양이 예순 마리, 숫염소가
          예순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예순 마리였다. 이것이 제단에 기름을 부은 뒤에
          바친 제단 봉헌 예물이었다.

89절: 모세는 주님과 말씀을 나누려고 만남의 천막 안으로 들어가면, 두 커룹 사이에 있
          는 증언 궤에 놓인 속죄판 위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소리를 듣곤 하였다. 주님
          께서는 이렇게 모세에게 이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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