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RE:4491]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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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우 [lswgold] 쪽지 캡슐

2002-01-11 ㅣ No.30

미안 합니다.

동조를 못하고 나싸나엘 형제님 심기를 건드렸군요.

 

하지만!

술은 못 끊어도 담배는 언제라도 끊어야 한다는 나의 주장은 변함 없으니

굶어 죽이든 말려 죽이든 맘대로 하세요.

 

 

이 부분... 무쟈게 웃깁니다.

 

 " 따라서 인간성이 좋고, 사회적으로 원만한 남자, 즉, 경제적이나 사회적으로 풍요한 남

자를 사위로 맞이 하실려면, 술, 담배를 즐기는 사람을 만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

어, 남편이 쇼파에 비스듬히 앉아서 담배를 필때에는, 옆에서 아내가 "여보! 당신이 피는

담배 연기는 참 구수해요!", "한 대 더 피실래요?" 해야 사랑 받지요? 그럴려면, 딸이 어

릴때 부터 담배 연기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니까요"

 

푸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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