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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기 [star1213] 쪽지 캡슐

2013-06-28 ㅣ No.7688

글을 쓰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어떤 내용을 널리 알리는 글, 남을 타이르는 글,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한 글, 내 주장을 펴는 글,
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쓰는 글 등 그 종류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을 것이다.
우리 성당 홈페이지에 있는 자유 게시판은 나의 일상적인 일,
여러사람과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등을 가벼운 마음으로 쓰고 또 읽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편안한 마음으로 편하게 읽고 또 우리 형제, 자매님들의 일상적인 일들을 같이 공유하는 것이 아닐까?
언제부턴가 무거운 주제가 올라와서 읽으면서 많이 마음이 편치 않다.
그전에 자주 글을 올리시던 분들의 글과 사진이 멈춰버렸다.
예전처럼 무거운 주제말고 즐겁게 그리고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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