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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단비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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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ys-7371] 쪽지 캡슐

2015-08-01 ㅣ No.3192

안녕하세요?

저는 65세의 손자를 돌보는 할머니입니다.

나름 성당에서 활동도 했고 지금도 반장은 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본다는 핑게로 요즘은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손끝의 기적을 보면서 메마른 제 마음에도 사랑이 단비처럼 내렸으면 좋겠어요.

무더운 여름날 소낙비처럼 저에게도 시원한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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