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성서]데살로니카2서1장 벌써 성탄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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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필희 [wsophia] 쪽지 캡슐

2002-12-24 ㅣ No.10599

 

인사

 

1   나 바울로와 실바노와 디모테오는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데살로니카 교회 여러분에게 이 편지

    를 씁니다.

 

2   하느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총과 평화를 여러

    분에게 냬려 주시기를 빕니다.

 

주님의 심판

 

3   교우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에 언제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릴수 밖에 없고 또 그렇게 하는것이 당연한 일입

    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놀랍게 자라고 또 여러분 서로

    사이의 사랑이 더욱 더 두터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4   여러분이 모든 박해와 환난을 당하면서도 잘 견디어 내며

    믿음을 지켜온 것에 대해서 우리는 우리는 하느님의 여러

    교회에서 여러분을 자랑합니다.

 

5   여러분은 지금 하느님 나라를 위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습

    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장차 그 나라를 차지할 자격을 얻게

    되겠으니 결국 하느님의 심판이 공정하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6   하느님은 공정하셔서 여러분을 괴롭히는 자들에게 괴로움을

    당하게 하시고

 

7   괴로움을 당하는 여러분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을 누리게

    해 주실 것입니다. 이 일은  주예수께서 당신의 능력있는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 부터 나타나실때에 이루어 질 것입

    니다.

 

8   주께서는 불꽃 가운데 나타 나셔서 하느님을 거부한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받아 들이지 않은 자들을 처벌하실

    것입니다.

 

9   그들은 주님 앞에서 쫓겨나 영원히 멸망하는 벌을 받고 주

    님의 영광스러운 능력을 보지 못하게 될것입니다.

 

10  그날에는 주님께서 오셔서 당신의 성도들에게 영광을 받으

    시고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경탄의 대상이 되실 것입니다.

    여러분도 우리의 증언을 믿었으니 그 성도들의 대열에 끼게

    될 것입니다.

 

11  우리는 언제나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우리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당신의 부르심에 적합하게 해 주시기를 빌며 선을

    행하려는 여러분의 모든 의향과 여러분의 믿음의 행실을 당

    신의 능력으로 완성해 주시기를 빕니다.

 

12  이렇게 해서 우리 하느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여러분에게서 영광을 받고 여러분

    도 주님에게서 영광을 받게 될 것입니다.

 

    벌써 성탄 전야의 날이 밝았네요

    주일학교 교사를 하면서 부터 언제나 성탄이 다가오면

    아이들과 성탄예술제 준비를 하느라 분주해서인지

    조용히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또 이렇게 아기예수님께 드릴 선물이 .....

    아직 온전히 준비가 되지 않은것 같아

    부족함을 느끼는데 ....

    그래도 당신께선 몸을 일으켜 머리를 들어라고 하시네요......

    흠집투성이 이지만 당신의 자비에 이몸을 맡겨 드리옵니다

    오늘 하루도 주관자이신 당신께  순명하는 딸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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