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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1 아름다운 쉼터(용서하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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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4rang2] 쪽지 캡슐

2010-07-01 ㅣ No.434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좋은 글’ 중에서)

산다는 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 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 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보다
한 번 크게 용서하는 행동이
더 힘 있는 기도일 때도 많습니다.

누가 나를 무시하고 오해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누가 나를 속이고 모욕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하여 무릎을 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용서하는 기쁨,
용서받는 기쁨입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답고 살맛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나를 사랑할 때
용서하는 기쁨과,
용서받는 기쁨같이
세상이 우리를
즐겁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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