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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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현 [alamis] 쪽지 캡슐

2000-08-11 ㅣ No.2228

가에서 하까지의 사랑이야기...^^

 

가 - 가질 수 없기에 더욱더 간절한 사랑이 있습니다.

 

나 - 나 자신조차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간절한 사랑...

 

다 - 다시는 오지 않을 내 마지막 사랑인지도 모릅니다.

 

라 - 라디오에서 흐르는 그 어떤 감미로운 음악이라도,

 

마 - 마을에서 뛰노는 그 어떤 순수한 아이라도

 

바 - 바다처럼 넓고 깊은 나의 사랑을 능가할 순 없습니다.

 

사 - 사진 속에서

 

아 - 아무 것도 모른 체 환하게 웃는 당신을 볼 때면

 

자 - 자라고만 있는 내 사랑이

 

차 - 차라리 편할 수 만 있는 우정이 되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카 - 카라멜 처럼 달콤한 사랑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구

 

타 - 타인이 되길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파 - 파도소리 처럼

 

하 - 하나의 소중한 사랑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밑으로 .......*^^*

 

 

 

 

 

 

 

 

 

 

 

 

 

 

 

 

 

 

 

 

 

 

 

 

 

 

 

 

 

 

 

 

 

 

 

 

 

 

내 가슴깊은곳에 있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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