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구박둥이 유스티노 아직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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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luvstart] 쪽지 캡슐

2000-08-17 ㅣ No.2313

어제 밀려온 슬픔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생각만 나면 우울해 집니다.

곁에 함께 있던....

항상 함께 지내오던...

누군가가 떠난다는것은...

정말로 견디기 힘드네요...

저마저 힘이 빠지네요...

새로 다짐했던일들...

새로 시작하려고 했던 일들이...

물거품이 되려 하네요...

저의 표현력으로는 자금의 제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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