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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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wansub69] 쪽지 캡슐

2000-08-18 ㅣ No.2335

아! 아직도 슬픔이 가시지 않는다. 미치겠다.

오늘도 어떻게 이 슬픔을 이기고 하루을 지내나 하면 머리가 깨지는 것 같다.

너무 힘들다. 이 힘든 사황을 슬기롭게 벗어날수 없을까?

모든 일이 짜증만 난다. 본당 단체 활동도 해야하는데 도무지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답답하다.....

하루 빨리 이 좋지 않은 슬픔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그렇다고 내가 혼자 해결 하지 않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은 아픈 슬픔에 있는 형제 자매님들은 하루 빨리 벗어났으면 해서다...

본당 청년, 단체, 그리고 모두 화이팅 입니다요.

오늘 하루도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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