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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용 [chatguy] 쪽지 캡슐

2001-01-23 ㅣ No.765

오랜만에 글올립니당....

지난주까지만해도 추위에 오돌오돌 떨던게 생각나는데

이젠 제법 날씨가 따뜻(?)하군요..

지금은 모두들 설날준비에 가족끼리 오손도손 모여서

음식준비며 설빔준비하고 계시겠군요...

이미 새해는 20여일전에 밝았지만

복 많이 받으시구...

올해 소원하시는 모든것중에 가장 중요한것 하나이상

이루시길 빕니다...

 

그리고 아울러 음~~~ 이건 우리 가애성가단 단장(서경선 안나)

(아시져..한 미모 하죠...)이 해야 할 말이지만

저희 가애에서는 젊은 피가 필요합니다...

신선한 새내기의 젊음과 패기 그리고 발랄함을 갖춘 청년이면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노래를 잘해야만 들어오는거냐구여???

절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같은 음치,박치도 꿋꿋하게 하고 있고,

또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왜냐하면 지휘자 누나의 자상한 지도가 있으니까 별 걱정

없슴다.

 

저희 가애는 단지 노래만 하는 단체가 아니라

주님께 바치는 미사에 거룩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머리로 기도하고 가슴으로 느끼며 목소리를 모아 찬양하는

성가를 부르는 단체입니다...

일요일날 미사만 드린다고 신자로서의 의무를 다하는건 아닙니다..

난 바쁘니까, 또는 성당활동하면 시간을 뺏기니까 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한번 더 생각해 보시고 자신의 신앙심을 다른 이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꼭 단체에 들어주시기 바랍니다...저희 가애면 더 좋구여...

 

아울러 전례단, 레지오, 주일학교 교사회등..

여러 청년단체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 가애의 연습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와 일요일 오후 5시에 있슴다..

주저마시고 곧장 성당 2층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그럼 이만....

 

 

POWER UPGREAD!!!

가애의 신화는 계속됩니다....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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