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신호무시자 둘중 하나는 기독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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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찬미
아침미사에 가려면 신호등 건널목을 건너야 된다.
이른 시각이지만 벌써 많은 차들이 길을 나서 있다. 무엇에 그리 쫓기는지 모두 바쁘고 또 서두르기만 한다.
신호등은 바뀌어 건널목을 건너야되는데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들을 한다. 나 이외는 안중에 없다는 듯이 속도의 폭력을 행사한다.
정차선은 물론이고 보행선을 넘어서라도 정차하는 이는 그래도 살아있는 사람 같다. 국민 3-40%는 프로테스탄트 들 이고 10%는 천주교 교우 라는 데, 그렇다면 신호를 지키지 않는 두 대중 한 대는 성경을 읽는 사람(그리스도교인)이란 말이지 않는가?
옆집 할머니가 건널목에서 다치셨다는데, 얼마나 다치셨나? 걱정이다. 큰 사고는 아니였겠지.
특히 노인분들은 건널목 횡단시 더 조심하세요!! 미사후 각자 집에 갈게 아니라 조라도 짜야겠다.
조베드로 두손모음 |